박정희 시대가 그리운 이유...

박정희 시대가 그리운 이유 속에 정작 박정희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박정희 시대라 부르는 것 만큼 그 시대를 정확히 구분해 낼 명칭이 없으니 그저 박정희 시대라 부를 뿐이다.
그 박정희 시대가 그리운 이유는 저마다 마음 속으로 정의로운 것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었고,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살아 생전에 그 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를 가르치고 현재를 전하며 미래를 준비시키던 선생(先生.. 참 잘 지은 이름이다.)님들은 공안의 눈을 피해 조용조용히 정의를 가르칠 수 있었고, 많은 학생들은 '공공의 선'에 대한 개념과 건전한 사회의 힘, 그리고 그렇게 강인해진 체질을 바탕으로 이어질 민족통일과 '세계의 선'에 기여할 통일국가의 비전등으로 가슴이 뜨거웠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E.T.들 판이다.
대굴빡은 굵어져서 세련된 용어들은 잘 쓰는데, 가슴팍은 존마나게 옹그라져서 '정의' 그러면 무슨 븅신 취급받는다.

그나마 좀 바른 소리하는 선생님들이야 말로 우리 사회의 다크호스들이었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가치관과 사고체계를 갖춰 주려고 노력하는 그런 선생님들이 꺾어지는 골목마다 간간히 서 있어 주어서 학생들이 심하게 왜곡된 길로 접어 들지 않도록 길잡이가 되 주려는 것이었다. 그들도 아직 어리고, 배울 점이 많을테지만 학생들이 존중하려는 것은 그 선생이 가진 지식이나 정보를 초월한 선생님이라는 인간 자체 아니던가. 그게 선생과 강사의 차이 아닌가. 이제 우리 10대들에게 대한민국의 마지막 희망을 걸어 보려는데, 이제 권력은 살천스럽게 칼날을 휘둘러 그들의 목마져 잘라버리려든다.

박정희 시대에 그들이 닦아 놓은 기본기가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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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시선 | 2008/12/15 21:32 | 베를린에서 쓰는 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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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박혜연 at 2009/10/26 12:11
오늘이 박정희 그러니까 박통이 김재규씨에게 뒈지신지 30주년이나 되셨네? 10.26사태때... 그리고 안중근 의사가 일본의 원흉이며 한국을 말아묵으신 흉악범 이토 히로부미를 뒈지게한지 100주년이 되는거고! 참~ 얄굿네요~잉? 이토와 박통의 공통점은 말안해도 알지? 57세나 묵은 닭그네 노처녀야! 니 아버지니까 니가 알아서 니편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추모해드려라! 난 모른다! ㅋㅋㅋ
Commented by 박혜연 at 2009/10/26 12:14
전직 마약 뽕쟁이 박지만씨 이젠 마약 좀 끊고 가수 현진영꼴처럼 되지마쇼~잉? 결혼도 했고 자식새끼도 있으니까요~잉? 난 박통은 싫지만 35년전 8.15때 총맞아 돌아가신 육영수여사님은 그립더라! 육여사님을 살해했던 문세광씨는 조총련계 재일교포일 뿐 간첩은 아니라더라! 그사람이 단독으로 죽인걸갖고 대한민국정부는 뭐가 아쉬워서 그를 공작원으로 몰았냐구~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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